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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담임 선생님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.^^ 11/20, 11/21, 11/22, 11/26, 11/27 미국인 Michelle 선생님의 20분씩 수업을 받았습니다. (추수감사절 연휴 휴강) 수업 시작 전에 "May I call you for class?" 스카이프 문자를 주십니다. 매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20분 넘게 수업을 받았습니다.경력도 많으시고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초보자도 선생님과 수업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. 웃음도 많으시고 첫 수업부터 자연스럽게 말씀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부끄럼이 많아 처음 전화영어 하시는 분들도 강력 추천합니다. 2. 수업노트나 학습앱을 활용해 영어공부를 해 보셨나요? 아니오. 활용해 보지 못했습니다. 선생님의 리뷰를 받아 보긴 했지만 프리토킹으로 이뤄진 수업이었습니다. 3. 엔토영어에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? 빠른 대응이 가장 좋은 점입니다. 카카오톡으로 바로 문의 드리면 시간이나 강사 변경 등 불편한 점을 학생의 입장에서 이해해 주려고 노력해 주시며 빠르게 해결해 주십니다. 4. 수업을 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? 첫 수업부터 수업 마친 후 이야기 나누었던 민들레, 팬지 꽃에 대한 사진을 찍어 보내 주셔서 좋았습니다. 팬케이크 조리법도 알려주시구요. (Pancake recipe) 더욱 감동적인 건 수업이 없는 날에도 추수 감사절에 직접 만드신 음식과 칠면조 사진을 보내 주시며 어떻게 추수감사절을 보냈는지 문자로 말씀해 주셨답니다. 편하게 수다 떨고 대화 할 수 있는 수업 시간이라 20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져서 항상 시간이 아쉬웠습니다. ( 이곳에 사진도 첨부하고 싶었는데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^^;) 5. 한국 매니저님들은 친절하신가요? 네, 예전에 미국인 선생님과 수업을 받다가 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변경 요청을 드렸습니다. 다른 분으로 변경 가능 시간이 없어서 저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을 이해해 주려고 하셨고 지금은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. 6. 회원님의 의견을 한마디 해 주세요. 저에게 이벤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경험이였습니다. 막연하게 미국인 선생님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선생님과 수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. Michelle 선생님께서 조금 더 학생의 목소리(질문에 대한 답변)를 많이 들어 주시고 영어 발음과 틀린 문장에 대한 문법수정을 바로 바로 고쳐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. 감사합니다 :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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